프로토콜을 굉장히 중시하는 편이다.

대화를 할 때도 그렇고, 어떤 일을 하든 목적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,
목적을 달성(??)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완성도이고,
따라서 프로토콜을 맞추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예를들어, 길을 가르쳐줄 때..
내 입장에서 마구마구 설명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,
그렇게 하기 보다는.. 몇가지 질문을 통해 듣는 사람의 지식 정도를 파악하고 나서
가능하면 그 시야에 맞게 설명하려 노력한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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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씩,
아무런 프로토콜도 없이 자신의 언어를 말하는 경우를 접하면
정말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.

그렇게 말하고 내가 알아듣기를 바라는건지..
결국은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... 그 사람이 말하고자하는 맥락을 다시 물어야 하고,
그 과정에서 감정이 상하기도 한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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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, 절대로... 내가, 클라이언트한테서 "한국말 못알아들으세요?" 란 소리를 들어서 하는 포스팅은 아니다 -_-;
쳇. 다짜고짜 자기 언어로 말하면서 알아듣길 바라는건 너무한거 아냐? ;ㅅ;